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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어린이꿈누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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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유관기관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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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 이하 꿈누리터)가 최근 천안교육지원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 권리 보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충남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등 다양한 아동 전문 기관이 참여해 아동의 권리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과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협약된 내용은 △아동의 4대 기본권 보장 실현 △아동의 놀 권리 기회 제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삼혁 관장을 비롯한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굿네이버스 윤여복 충남지부장,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과 각 기관 실무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삼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아동권리가 존중받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꿈누리터에서는 2024년 아동권리선언주간을 앞두고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층에서 5개기관이 협력하여 아동권리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민은 체험존 이용과 공연 관람 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 041-522-719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등록일2024-10-2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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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 놀이 제공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내 흥놀이터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영유아 맞춤 놀이가 펼쳐졌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17일 흥놀이터(오밀조밀마을)에서 7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팝업놀이터는 놀이 소외지역을 찾아가 특별한 놀이공간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꿈누리터 안에서 3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다감각 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팝업놀이터에는 꿈누리터 이용 가족과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 입소가정이 함께 참여했으며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 놀이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선 혼자 걷기 시작한 영유아들의 대·소근육과 언어 발달을 위해 △울퉁불퉁 장애물(촉각도구와 미끄럼틀 통과) △여기 있지 미로(원형터널 통과) △눈으로 보고 움직여요(낙하산놀이와 비눗방울 터치) 놀이로 진행, 신체적 발달 뿐 아니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해줄 수 있는 놀이는 한계가 있었는데 오늘 팝업놀이터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집에서도 자주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은미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는 다음달 5일 목천 신흥초등학교에서 목천지역 3곳의 병설유치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등록일2024-10-2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흥타령춤축제 연계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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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천안 박종혁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 이하 꿈누리터)는 27일부터 흥타령춤축제 기간에 맞춰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꿈누리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어린이체험존에서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목공놀이터 ▲친환경 우드쉐이커 만들기 ▲아동 놀권리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또 27일부터 4주간 꿈누리터 작은부엌실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인 ‘천안먹타령축제’도 운영한다. 윤은미 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041-522-719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등록일2024-10-10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가족 감정코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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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 이하 꿈누리터)는 지난 31일 그림책을 활용한 가족 감정코칭 캠프 ’우리가족 북캉스: 그림책 소통캠프‘를 진행했다. 꿈누리터 2층 소극장과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5~10세 유·아동 자녀를 둔 10가정이 참석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 2023년 꿈누리터가 진행한 욕구조사에서 가족 간 감정코칭을 주제로 한 캠프 개최를 희망하는 의견이 전체 응답율의 35%로 나타나 이러한 욕구를 반영해 가족 소통의 시간 제공 및 유대감 형성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 건강한 의사소통 및 가족응집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감정의 종류 색깔별로 알아보기 △화난 표현을 건강하게 바꾸어보기 △향기 목걸이 및 용기토끼 만들기 △계란판 탁구공 놀이 △마음의 신호등 활동 등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가족활동으로 운영하여 가족 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삼혁 관장은 "유·아동기의 가족 내 감정코칭은 자녀의 긍정적 발달과정에 매우 중요한 과제로서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가족캠프에서 마련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통로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나기 바란다"며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 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2021년 3월부터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흥놀이터, 상담실, 책누리방, 공연, 기획전시 등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등록일2024-09-0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어린이가 만든 놀이터 ‘팝업놀이터 하하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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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오는 15일 ‘어린이가 만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4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꿈누리더(놀권리활동가, 꼬마작가) 동아리 아동이 놀이터 주제를 정하고 폐현수막 그림 도안 설계와 퀴즈 카드를 만드는 등 놀이터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운영하는 아동중심 놀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누리더는 어린이가 주도(lead)하는 토론, 기획,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놀이권’에 대해 탐구하고 알리는 동아리 활동으로 놀이권을 주제로 그림책과 인형극을 제작했으며, 천안 놀이지도와 그림책을 제작·배포한 바 있다. 이날 팝업놀이터는 ▲보물 찾기와 연계한 아동 놀 권리 캠페인 ▲엄마·아빠의 어린 시절을 체험해보는 전래놀이터 ▲모래놀이, 비눗방울 놀이, 폐현수막 낙서존 등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잠깐놀이터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놀이터로 운영된다. 특히 중부권 도시가스공급사인 JB그룹에서 팝업놀이터 후원으로 아동의 놀이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팝콘놀이터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놀이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협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5일 흥놀이터는 천안시민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이날 팝업놀이터는 오후 1시 꿈누리터 2층과 야외정원에서 진행하며,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아동들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등록일2024-08-16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7일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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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흥놀이터(체험존) 내부에 위치한 '떠나요, 천안 여행'의 드론존이 평소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체험 영역으로 참여 대상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 연계 체험은 드론 땅따먹기, 드론 인형뽑기, 풍선 드론으로 구성했다. 드론 땅따먹기는 비행 조종을 통해 드론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운영 중인 드론 체험 대비 난도 높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론 인형뽑기는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집게발이 달린 드론을 조종하여 인형을 뽑아보며 미래형 드론 운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기관 내부에 풍선 드론을 띄워 시각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태영 꿈누리터 사무국장은 "재방문율이 높은 기관 특성에 맞춰 기존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고려했다"며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가시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드론 및 정보화 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어린이들이 드론의 새로운 방식을 체험하고, 창의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체험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22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통해 홍놀이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041-522-7199)로 문의하면 된다./천안=김병한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등록일2024-08-16

천안시, 3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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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30일 광덕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3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그간 면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2차례 운영하던 팝업놀이터를 이번에는 방학중인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한 놀이공간을 제공해 유치원생부터 고학년까지 24명의 다양한 학년의 아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팝업놀이터 ‘하하하’는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는 아동중심 놀이터로, 이날의 놀이 주제는 ‘업사이클링’이었다. 업사이클링놀이터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에 예술적 가치와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한 착한 놀이터로 플라스틱 던지기 놀이, 폐옷걸이를 활용한 비눗방울 놀이 등으로 진행되어 폐자원의 다른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품 때문에 아픈 지구에게 미안했는데, 놀이로 재활용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더 많은 친구들한테 업사이클링 놀이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놀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돕고, 차별 없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환경 마련으로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4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는 꿈누리터 동아리인 ‘놀권리 활동가 아이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내달 15일 오후 1시 꿈누리터 2층 및 야외정원에서 천안시민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등록일2024-08-08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행정초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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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놀이터’주제로 폐자원 활용한 놀이 운영'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 3일 행정초등학교에서 2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이날 팝업 놀이터는 ‘업사이클링 놀이터’를 주제로 폐자원을 활용한 비닐 제기, 딱지, 탄소발자국 게임, 투호 놀이 등으로 운영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마음껏 뛰어놀 곳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 및 기관, 마을 단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달 신사초등학교에서 1회차 팝업놀이터를 진행한 바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등록일2024-08-08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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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이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잠깐 떴다 사라진다’라는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조성한다. 이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 참여기구에서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사전에 아동이 직접 팝업놀이터의 주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신체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 도모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날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팝업놀이터는 폐자원을 이용한 폐현수막 낙서, 깡통던지기 등의 업사이클링 놀이터와 트라이앵글메이커, 피퍼 등 보드게임으로 운영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은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펼치고 맘껏 놀 기회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등록일2024-06-27

중부재단, 제3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함께화;담’ 예선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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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김윤아, www.jbfoundation.or.kr)은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 및 어린이들의 예술적 잠재력 계발을 지원하고자 제3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함께화;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한 어린이환경그림대회는 매년 참가자가 1,000여명이 넘는 중부재단의 대표적인 환경문화지원사업으로서, 이번 대회부터 ‘그림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은 ‘함께화;담‘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JB(주)가 재정 후원하고, 환경부,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시교육청, 충남예술교육지원단이 공식 후원한다. 이번 그림대회 대주제는 ’나는야, 환경을 지키는 슈퍼 히어로!’ 이며, △지구를 지키는 친구들, △환경을 살리는 재활용 발명가 2가지 소주제 중 선택하여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예선전은 6월 18일~ 8월 23일 중부재단 홈페이지(www.jbfoundatio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및 방문접수를 병행하며, 충남·세종 지역에 거주하고 환경에 관심있는 예비초등학생(2018년생에 한함)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0여명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9월 28일 JB(주) 본사(아산시 음봉면 소재)에서 본선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환경부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충남교육감상 △세종시교육감상 △호서대, 순천향대, 백석대, 남서울대 총장상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선정, 상장과 함께 수상자 본인 작품 커버 드로잉북 및 컨버스 액자, 장학금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주요 수상자들에게는 전시회 관람 및 전문가 수퍼비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제3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함께화;담’의 상세 내용은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재단은 순수 민간자원을 토대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기관을 지원하는 지원 사업과 복지시설 운영사업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민간독립재단(Independent Foundation)이다. 지속가능한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2020년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의 다양한 놀이 활동 및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등록일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