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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천안’ 어린이날 행사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이미지
‘아이가 행복한 천안’ 어린이날 행사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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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 개최,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 등 어린이를 위한 선물 가득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올해로 100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게, 즐겁게, 아이가 행복한 세상 천안’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주관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오는 5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활동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준비됐다. 불당동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을 테마로 운영된다. 캠핑 테마는 어린이가 기획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2월에 구성된 ‘어린이기획단’ 의견을 반영해 정해졌다. 행사는 캠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0동 텐트에서 즐기는 주무대공연’ 등을 진행한다. 천안시 어린이기획단은 지난 2월 22일과 25일 2회에 걸쳐 토론회를 열고 어린이날에 하고 싶은 놀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린이기획단은 캠핑 외에도 ‘챌린지 영상 만들기’, ‘체험키트 만들기’도 제안해 이날 행사에 포함했다. 주무대 텐트 사전 예약은 모두 마감돼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무대 텐트 이용 시간은 2시간이며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주무대 프로그램을 텐트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텐콕 골든벨 △댄싱키즈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결선 △카트라이더 학교대항전 결선 △퍼포먼스 공연 △영화상영 등이 펼쳐진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피크닉 존에서 돗자리나 원터치텐트 등을 이용해 △버블·매직쇼 △숲속음악회 △그래피티 작가와 만드는 행복의 아트월 △체험부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댄싱키즈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예선 △카트라이더 학교 대항전 예선 △어린이가 리포터가 돼 천안을 홍보하는 ‘1분 영상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에서는 ‘우리들 세상 #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사전 예약을 받아 어린이날 3회차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각 회차당 120명씩(총 360명) 입장할 수 있으며 △흥놀이터 이용 △팝업인형극 ‘빨강풍선’ △샌드아트 ‘꿈꾸는 아이’ 체험 △함께 꿈꾸는 벽화 ‘꿈누리터로 가는 어드벤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5월 중에는 뮤지컬 ‘겁쟁이빌리’와 지난해 선호도 조사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천안예술의전당에서는 5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가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어린이날을 실현하고 선물하기 위해 어린이와 함께 행사를 기획해왔다”며, “거리두기가 폐지된 시점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그동안 우울했던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관련뉴스 :  ‘아이가 행복한 천안’ 어린이날 행사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천안시, 5월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어린이날 100주년 '아이가 행복한 천안' 어린이날 행사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 등록일2022-05-03
아동 권리 보장에 앞장서는 천안시 이미지
아동 권리 보장에 앞장서는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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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껏 뛰놀고 친구가 있는 '아이들 꿈 놀이터'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아동 권리는 아동이 가진 인권이며 아동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보호와 관리에 대한 배려이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도 권리의 주체'라는 이념 아래 아동 권리 존중과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천안을 살펴본다.  ▷아동 놀 권리 보장 구축 어린이꿈누리터 개관=천안시가 '아동도 권리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며 아동의 권리 보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아동을 훈육과 양육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의 권리의 주체로 인식해 관련 정책을 만들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아동의 눈높이와 시선에 맞춘 정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구성요소에 맞춘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식./천안시 이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지난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를 개관했다. 이는 아동권리협약 중 제31조에서 보장하는 아동의 놀 권리 확보 방안 중 하나다. 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활동과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지하 1층~지상 2층 총면적 6천942.80㎡ 규모로 지어졌다. 미세먼지 없는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조성된 '흥놀이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열람실, 상담실, 카페, 꿈누리쉼터, 어린이놀이터 '흥아뛰자', 지상 2층에는 대공연장,자유소극장이 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시 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놀이터 안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잠재적인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통합적 음악활동, 창의융합예술교육, 과학교육,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 어린이 초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관람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도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누리터는 개관 이후 지난 2월까지 6만3천여 명의 방문객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존 이용 인원은 5만4천명 중 1만5천명(27.9%)은 타지역 이용자로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아동참여권리 보장 실현=천안시는 아동 놀 권리 외에도 참여권리 보장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기획단과 아동참여기구를 운영 중이다. 우선 어린이기획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날 행사를 어린이가 직접 제안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기획단이 제안한 '유튜버 꿈누리터 체험', '연 만들기', '천안 어린이 골든벨', '카트라이더 대회'가 행사 프로그램에 반영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동의 안전과 보호 권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캠핑카를 활용한 '아이마음 상담차'를 통해 고위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급상황에 긴급신고가 가능한 앱 '천안 안심홈'도 운영하고 있다. 또 도로에 안심 승하차 구역 시범 설치를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전 구간에는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아동 우선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기획하는 '꿈자람 하우스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참여기구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가 아동정책을 수요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박상돈(왼쪽 첫번째) 시장과 천안어린이꿈누리터를 방문한 한 어린이가 체험활동에 하고 있다. /천안시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원년 기대=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동을 인격체이자 독립적 주체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 시는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에 도전한다. 충남에선 논산, 당진, 아산에 이어 천안시가 4번째다. 시는 그동안 유니세프가 정한 아동의 참여체계와 아동권리 홍보·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 10개 원칙과 46개 지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동실태조사와 시민 1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아동친화도시 조성 23개 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아동 권리전략에 대한 이행점검에 나서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천안시만의 아동친화도시 특색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아동 권리 침해사례 발생 시 아동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는 대변인 역할을 맡을 아동권리 전문가와 시민집단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에 위촉함과 더불어 아동권리 홍보와 시민 아동권리 교육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6월 인증신청서를 제출한 천안은 현재 1차 서면심사를 받고 있고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 등록일2022-04-05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주년 이미지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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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없는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가 31일 1주년을 맞는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활동과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지하 1층~지상 2층 총면적 6,942.80㎡(2,100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조성된 ‘흥놀이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열람실, 상담실, 카페, 꿈누리쉼터, 어린이놀이터 ‘흥아뛰자’, 지상 2층에는 대공연장, 자유소극장이 있다. 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놀이터 안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잠재적인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통합적 음악활동, 창의융합예술교육, 과학교육,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상담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놀 권리 확보를 위한 아동권리 모임 ‘놀 권리 활동가’인 ‘꿈누리더’는 놀기 좋은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동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토론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공식 어린이 모임으로, 꿈누리터만의 서체를 만들고 안전리플렛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 어린이 초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관람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도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부족했던 어린이 놀이문화 공간 수요를 충족한 꿈누리터는 개관 이후 지난 2월까지 6만3,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존 이용 인원 5만4,000명 중 1만5,000명(27.9%)은 타지역 이용자로 나타나 꿈누리터가 천안 관광객을 늘리고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누리터는 지난 1년간 받은 어린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1주년을 맞아 3월 29일부터 ‘꿈누리터 생일축하해! 쑥쑥자라자!!’를 진행한다. 기획 부스와 포토존 등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와 부모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아이들이 직접 파티장과 생일상을 꾸미는 ‘꼬마파티플래너’, 생일 축하를 위한 신기한 마술공연 ‘매지컬꿈누리’등을 운영하며, 4월 5일 1층 로비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맑은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함께 씨앗을 심는 ‘꿈 씨앗’을 진행한다. 1주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https://www.cachildren.kr)을 확인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업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꿈누리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도 권리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시책을 추진하고 아동의 눈높이와 시선에 맞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관련뉴스:  더팩트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년 만에 6만3000여 명 방문 - 전국 > 기사 - 더팩트 (tf.co.kr) 충청일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주년 맞아 뉴스티앤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주년...개관 이후 63,237명 방문 충청매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상상력·창의력 쑥쑥 - 충청매일 (ccdn.co.kr)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3291455278310707 금강일보 '아동도 권리의 주체'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주년 데일리한국 [기획]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아동친화도시 구현
  • 등록일2022-04-0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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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29일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약·위기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협약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조성, 가족친화환경 지원을 위한 가족 교육·문화·돌봄·상담사업 연계 및 협력 ▲취약·위기가족의 아동들을 위한 문화 공간 활용과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지역사회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익 홍보 협력 ▲양육친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인적, 물적, 서비스) 자원 연계 등과 관련한 내용을 약속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혜순관장은 ‘천안시 취약·위기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수탁법인으로 총 3년간 위탁 운영하며,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공연,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 등록일2022-04-0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주년 기념 기획행사 운영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주년 기념 기획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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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개관 1주년을 맞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가 천안시민과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31일 운영을 시작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이용객 63,190명을 기록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달 개관 1주년 기획행사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생일축하해!-쑥쑥 자라자’를 진행한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준비한 1주년 생일잔치는 3월 29일부터, 아이들이 직접 파티장과 생일상을 꾸미는 , 생일을 축하를 위한 신기한 마술공연 ,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하는 , 맑은 공기,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함께 씨앗을 심는 로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지역내 대학교의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가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혜순 관장은 “아동이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고 권리의 주체자가 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번 1주년 생일잔치가 아동이 ‘자신있게 나를 표현해 볼 수 있는’ 주도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코로나로 위축된 마음을 마음껏 발산해 볼 수 있는 놀권리가 존중되는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실(041-522-719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추가 기사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주년 기념 기획행사 다채 :: 대전일보 (daejonilbo.com) 추가 기사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1주년 기념 기획행사 운영 - 배방신문- (baebang.com)
  • 등록일2022-03-08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꿈누리 겨울방학프로그램 안내』
  • 작성자기획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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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8일(화)에 시작되는 꿈누리 겨울방학프로그램은 ‘꿈누리베이킹: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호랑이모양 복쿠키 만들기’와 ‘호랑이의 정원:호랑이 테라리움 만들기’로 진행된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안전한 이용환경 유지를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꿈누리 겨울방학프로그램은 14일(금)부터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꿈누리 겨울방학프로그램과 함께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이용객은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경희 작가 기획전시展’과 ‘페브릭 테라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기획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패브릭 소재를 이용한 전시이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전시가 아닌 체험형 전시로서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 체험 가능한 참여형 전시이며, 이달 26일(수)까지 진행된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혜순 관장은 “꿈누리 겨울방학프로그램이 다양한 경험과 유익한 시간이 되고, 특히, 기획전시전을 통해 우리가 평소 경험하기 힘든 수준높은 섬유예술을 천안시민을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여 코로나에 힐링되는 따뜻함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예술에 대한 안목이 생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천안일보 http://www.cailbo.com/sub_read.html?uid=73834
  • 등록일2022-01-21